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000원(1.10%) 내린 26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하이닉스는 3만2000원(1.93%) 오른 168만60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최고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동 지역에서 미국과 이란이 무력 충돌을 나타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 장중 한때 각각 3% 넘게 떨어지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일부 회복했고, SK하이닉스는 개인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중동 지역을 둘러싼 긴장감은 재차 고조되는 모양새다. 이란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호르무즈 해협의 케슘섬과 항구도시 반다르 아바스, 반다르 하미르, 시리크 등지에서 미군 공습이 파악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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