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의료 취약지에 '통합형 보건지소' 운영한다

기사등록 2026/05/08 14:30:44

의료기관 없는 용성·남산·남천면

보건진료 전담 공무원 배치해 상시 진료

경산시, 의료 취약지 '통합형 보건지소' 운영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의료기관이 없는 용성면·남산면·남천면 보건지소를 통합형 보건지소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중보건의사 감소 대책으로 시행되는 통합형 보건지소는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이 배치돼 의과 진료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및 환자 진료 지침에 따라 보건지소에 배치된 진료 전담 공무원들은 91종 의약품에 대해 처방·조제·투약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용성보건지소는 주 1회 의사 순회진료, 남산·남천보건지소는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의 한방진료도 주 3~5회 제공한다.

시는 인력 부족인 공중보건의사가 기존 3명에서 1명으로 줄어들자 지난달 의료 취약지역 5개 보건지소를 순회하는 기간제 의사 1명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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