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산모·신생아 응급진료체계 개선TF, 국회서 당정 회의
이날 더불어민주당 산모·신생아 응급진료체계 개선TF(태스크포스)와 보건복지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TF단장을 맡은 이수진 의원은 "더 이상 고위험 산모·신생아가 병원을 찾지 못해 안타깝게 건강과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TF는 특단 의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당정간 긴밀히 협의하고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는 고위험 산모 신생아 응급진료체계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데에 꼭 필요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해 1차적으로 전문가 8명 정도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라며 "우리 TF와 정부가 긴밀히 소통해 현장 중심, 국민 중심의 대책을 빠른 시일 내에 꼭 마련하겠다"고 했다.
회의에 참석한 이형훈 보건복지부 차관은 "최근 청주에서 발생한 산모 태아 사건에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 또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모자의료응급 사안을 엄중하게 대처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 차관은 "우리나라는 현재 신생아과 인력 부족과 분만 인프라 감소 등으로 지역간 모자 의료 응급대응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그간 정부는 신생아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중증 권역 지역모자의료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진료네트워크 지원 사후 보상 등 정책적 지원을 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이제 당정이 운영하게 되는 또 산모신생아 응급의료체게 TF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현장 중심으로 실질적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정부도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모자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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