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씨는 7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원웨이뉴스' 라이브 방송에서 "현 국민의힘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사실상 절연한 상태"라며 "윤 전 대통령이 추구했던 가치를 지키기 위해 6.3 지방선거가 끝나는 대로 창당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씨는 현시점에서 독자 노선을 걷지 않는 이유에 대해 보수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지금 당장 국민의힘과 부딪히는 후보를 내면 보수 우파를 분열시킨다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라며 "그런 비판이 듣기 싫어 지금은 꾹 참고 있는 것뿐이다”고 언급해 지선 이후의 정치 행보를 예고했다.
그는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고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정치를 하겠다"고 덧붙였다.
동행할 인물로는 김현태 전 특수전사령부 707특임대 단장을 내세웠다. 전 씨는 "나보다 정치를 더 해야 할 사람이 김 단장이다"라며 "(김 단장이) 현재 파면당해 백수 상태인데 우리가 지켜줘야 하지 않겠느냐"며 김 전 단장의 정계 입문을 적극 지원할 의사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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