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학생·교직원 대상 실시…6월 26일까지 접수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교육부는 6월 26일까지 전국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과대학 교육혁신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사례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해 6월부터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5년 551억원, 2026년 50억원을 투자해 지역 의료기관 실습 확대, 지역특화 교육 과정 운영, 의사과학자 양성 등 의대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의과대학이 학교의 강점과 지역 여건 등을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혁신해 지역 정주 의료인력의 양성 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그간 의과대학이 지원사업을 통해 추진해 온 다양한 혁신 노력을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의과대학 현장에 공유·확산해 새로운 교육 혁신 동력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했다.
전국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직원과 학생 모두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며, 공모 내용은 의과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계기로 의과대학이 추진한 교육 및 수업 운영 사례 또는 학생의 프로그램 참여 경험 등을 제출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 심사를 거쳐 8월 중 발표되며, 정책 홍보용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과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미란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은 "의과대학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인력 양성, 국민 생명·건강권 보장과 같은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혁신적 시도를 거듭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의과대학의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혁신 사례를 국민께 알리고 혁신의 긍정적 효과가 의과대학 현장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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