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정선]최승준 정선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정선 원팀' 출정

기사등록 2026/05/07 17:49:56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서영교 국회의원·김도균 도당위원장 등 참석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정선군수 예비후보가 7일 정선읍 봉양리에서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서영교 국회의원, 김도균 도당위원장 등 내외빈과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있다.(사진=최승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승준 정선군수 예비후보가 7일 정선읍 봉양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민주당 후보들이 대거 결집한 '정선 원팀' 출정식을 겸해 치러지며 지역 지지 세력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신호탄이 됐다.

이날 현장에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서영교 국회의원, 김도균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전영기 정선군의장, 이근식 노인회장 등 내외빈과 지지자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상호 예비후보는 축사에서 "최 후보는 정무수석 시절 통화할 때마다 오직 정선 발전만 고집했던 일 잘하는 일꾼"이라며 "정선 발전을 위해 우상호와 최승준이 함께 뛰는 파트너가 될 수 있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최승준 예비후보는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며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오직 군민과 정선의 미래를 책임질 준비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정선을 '복지 유토피아'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담은 '기본사회 정선' 비전을 강조했다.

최 후보는 "지난 2월부터 지급된 기본소득으로 정선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며 "이 거대한 변화가 일시적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려면 정책의 연속성을 지켜낼 힘 있는 군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어 최 후보는 "지금 정선은 앞서 뿌린 씨앗들이 결실을 맺어야 하는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중앙정부와 도정을 설득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처음 마음 그대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의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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