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3 금쪽이, 불안에 발톱까지 물어뜯어…오은영 솔루션은?

기사등록 2026/05/08 05:02:00
[서울=뉴시스]'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사진=채널A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화를 멈출 수 없는 엄마와 불안한 초3 아들이 오은영 박사를 찾았다.

8일 오후 9시 방송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10·12세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가 출연한다.

엄마는 금쪽이가 어린 시절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유난히 겁이 없었지만, 현재는 손발톱을 심하게 물어뜯는 등 불안을 넘어선 극심한 두려움에 시달린다고 밝힌다.

관찰된 영상에서는 엄마 앞에서 욕설을 내뱉는 금쪽이의 모습이 포착된다. 이후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엄마의 강압적인 훈육에 금쪽이는 몸을 배배 꼬며 주눅 들고 만다.

이후 방안에 홀로 들어온 금쪽이는 이상한 소리의 음성 틱과 함께 손톱에 이어 발톱까지 물어뜯는다. 3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되는 금쪽이의 이상행동과 심각한 발톱 상태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이에 오 박사는 손발톱을 뜯는 행위도 '이것'의 증상 중 하나라고 경고한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TV를 함께 시청하는 금쪽 형제의 모습이 공개된다. 약속한 취침 시간에 맞춰 방에 들어간 첫째와 달리 금쪽이는 방 안에서 몰래 휴대폰 게임을 시작한다.

이상한 기색을 느낀 엄마는 방문을 열고 휴대폰을 압수하며 매서운 훈육을 시작한다. 겁에 질려 대답도 못 한 채 눈만 깜빡이는 금쪽이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안타까움에 휩싸인다.

젠가 놀이를 하는 금쪽 형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실수로 젠가를 무너뜨린 금쪽이에게 형은 수위 높은 욕설을 내뱉는다. 금쪽이는 억울함에 엄마를 불러보지만, 엄마는 형제의 다툼을 듣고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한다.

이어 엄마는 외려 욕설과 폭력을 가한 첫째의 감정을 살피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오 박사는 엄마의 태도에 대해 '차별'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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