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생태계 만들자" 광명시, 스타트업 20곳 지원 약속

기사등록 2026/05/07 18:25:35

AI·교육·안전·반려동물 분야 창업팀 육성, 상담·공간 제공

[광명=뉴시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사진 가운데)이 7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광명시 미래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창업팀과 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미래기술 기반 스타트업 20개 팀을 선정, 자금지원과 전문가 상담 등을 약속하는 내용의 약정을 체결했다.

광명시는 7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광명시 미래기술기반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선정된 20개 창업팀과 약정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했다.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창업팀을 발굴해 사업화를 돕고,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는 게 사업의 목표다.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자는 게 시의 복안이다.

이날 약정을 맺은 창업팀의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인공지능 기반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대사질환 예방 솔루션, 방탈출 방식의 교육 플랫폼, AI 응답 최적화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에스컬레이터 안전·위생관리 장비 및 플랫폼, AI 기반 공간 맞춤형 플라워 인테리어 등이 있다. AI와 교육, 안전, 반려동물, 생활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이면서 기술을 겸비하고 있다.

시는 각 팀별로 1600만원에서 최대 2500만원까지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전문가 1대 1 상담, 창업 사무공간 제공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을 한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팀이 광명에서 사업 기반을 다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창업기업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주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성장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