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현대카드 CISO 출신 보안 전문가…20년 이상 현장 경험 보유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엔키화이트햇이 국내 주요 보안기업과 금융권에서 20년 이상 보안 제품 개발·정보보호 운영 경험을 쌓은 사이버보안 전문가 전성학 가천대 스마트보안학과 연구교수를 연구개발(R&D) 센터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7일 엔키화이트햇에 따르면 전 부사장은 오는 11일 회사에 입사할 예정이다.
전 부사장은 현대정보기술·OCI 정보통신연구소를 거쳐 2004년 안랩에 입사해 기반기술팀장·ASEC센터장·소프트웨어개발실장을 역임하며 보안 제품 개발을 이끌었다. 이후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로 재직하며 해외 법인 5곳의 보안을 총괄했다.
엔키화이트햇은 전 부사장 영입으로 공격표면관리(ASM)와 서비스형 모의해킹(PTaaS)를 통합한 올인원 오펜시브 보안 플랫폼 '오펜' 고도화와 R&D 관리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전 부사장은 고객이 사이버 위협 대응에서 가장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 시장 요구 사항을 읽고 제품 로드맵에 통합할 계획이다.
이성권 엔키화이트햇 대표는 "전 부사장은 보안 제품을 만들어 본 사람이자 그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써본 사람"이라면서 "개발과 운영의 경계를 없애고 고객이 가장 필요로하는 제품을 만들 적임자로 엔키화이트햇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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