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대표 계좌기반 지급결제 인프라 기업으로, 단순 전자결제대행(PG)을 넘어 글로벌 자금 흐름 인프라 사업자로 확장 중"이라면서 "'내통장결제' 비중 확대에 따른 정률 수익 구조 전환과 크로스보더 정산 고성장, 스테이블코인 결제 레일 확보를 통해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268억원, 2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1.0%, 78.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통장결제' 확대와 크로스보더 정산 성장이 외형 확대를 견인하고, PG는 안정적 거래액 증가 기반 역할 수행할 것이란 판단에서다.
김 연구원은 "크로스보더 정산은 초기 침투 단계로 기존 고객 내 거래량 확대 여력도 충분하다"면서 "국내 유일 서클 CPN 협력망을 확보하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정산 인프라 확장 옵션도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전통 PG를 넘어 자금 흐름 플랫폼으로의 확장 가능성과 고마진 사업 믹스 개선을 감안하면 프리미엄 적용은 타당하다는 판단"이라며 "안정적 본업 성장과 신규 성장 옵션을 동시에 보유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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