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기차 637대 보급한다…"19일부터 접수"

기사등록 2026/05/07 10:18:52

올해 2차분 친환경자동차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친환경자동차 올해 2차분 보급에 나선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무공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급 물량은 승용 400대, 화물 100대, 승합 2대, 이륜차 135대 등 627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충주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법인이다. 시는 출고·등록 순으로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택시와 함께 청년·다자녀가구·취약계층·소상공인 등은 국비를 추가 지원한다. 3년 이상 된 내연기관 차량을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하면 20만원 전환지원금을 별도 지원하기로 했다.

전기이륜차 보조금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하고 전기이륜차로 전환하면 30만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과 농업인은 국비의 20%를 더 지원할 계획이다.

친환경자동차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이나 자동차 제조·판매사 또는 이륜차 제작·수입사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 내 생활밀착형 배출원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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