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여…中企 판로확대 지원

기사등록 2026/05/07 09:40:27

발전플랜트 관련 국내 중소기업 기술·제품 선봬

[세종=뉴시스]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전기전력 산업의 기술교류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발전6사와 함께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6)'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서부발전 제공)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전기전력 산업의 기술교류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발전6사와 함께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6)'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EPTK 2026'은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고 정부·발전6사·한국전력공사 등 23개 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전력 분야 국제 전시회로, 지난 6일부터 시작돼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250개 기업, 420개 부스가 참여해 전기전력설비·발전플랜트·스마트그리드·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서부발전을 비롯한 발전6사는 총 80개 부스로 구성된 협력중소기업관을 공동 운영해 발전플랜트 관련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판로 확대와 브랜드 홍보를 지원한다.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15개국 30여 개 기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일대일 매칭 방식의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서부발전은 전날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전력산업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력기술 분야 기술협력과 인적교류 확대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와 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전시회는 협력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력을 국내외 시장에 직접 선보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협력 기업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판로 확대와 사업 기회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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