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9% 오른 오른 2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5.47% 오른 28만9000원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차익실현 매도세가 몰리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SK하이닉스는 0.44% 내린 159만4000원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개장 직후 2.94% 오른 164만8000원을 터치한 후 하락 반전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글로벌 '인공지능(AI) 랠리'가 나타났지만 전일 10%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대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대 상승했다.
AMD는 호실적 발표 후 18.61% 급등했으며, 엔비디아(5.77%), 인텔(4.49%), 마이크론(4.12%)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AMD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4%대 급등 등에 힘 입어 상승 출발했다"며 "다만 AMD 서프라이즈 이슈는 전일 국내 증시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기에, 반도체 등 AI 밸류체인 이외에 여타 업종으로 수익률 분산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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