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티코스메틱, 326억 규모 찻잎 판매계약

기사등록 2026/05/07 09:10:42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오가닉티코스메틱 100% 자회사 남평식애일용품유한공사는 광주취통무역유한공사와 326억원 규모의 찻잎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0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계약의 핵심 제품은 '长盛川(장성천)' 시리즈 차다. 중국 후베이성 이창 삼협 고산 핵심 산지에서 생산된 '青砖茶(청벽차)'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해당 제품은 지난 1368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제다 기술을 바탕으로 한 국가급 및 인류 무형문화유산 계승 제품이다. 다수의 국제 수상 이력과 국례 선물 활용 사례를 통해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기존 화장품 사업에서 활용해온 차 원료 기반 경쟁력을 식품·건강 분야로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제품 품질 관리, 마케팅 강화를 통해 차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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