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김제]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등록 "민생 현장으로"

기사등록 2026/05/06 15:41:45

언론 간담회서 국가예산 성과 회고 및 '새만금 관할권' 사수 의지 천명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3김제]
정성주 더불어민주당 김제시장 후보(왼쪽)가 6일 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등록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사진=정성주 선거캠프제공)
정성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장이 6일 별도의 출마 기자회견 없이 시민의 일상과 지역 현장을 챙기는 밀착 행보로 민선 9기 김제시장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대규모 세몰이 행사 대신 차분하게 현장을 챙기며 초심을 다지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청원조회를 열고 민선 8기 시정을 함께 이끌어 온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선거 기간에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고 시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흔들림 없이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언론인과의 티타임에서는 지난 4년에 대한 소회와 새 임기를 향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용지 현업축사 매입, 김제관아 외삼문 복원, 국립해양도시과학관 등 굵직한 국가예산 확보 과정의 치열했던 순간들을 설명하며 "앞으로 4년간 김제시 현안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지역의 미래가 직결된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확보에 흔들림 없이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민선 9기에는 김제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지역 발전을 이끄는 쌍두마차로서 새만금 김제의 대도약을 위해 힘차게 뛰겠다는 굳은 의지도 표명했다.

정 시장은 "별도의 출마 기자회견보다 시민의 일상과 지역 현장을 먼저 찾고자 했다"며 "처음 시민 앞에 섰던 마음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와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김제의 내일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제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지난 4년 시민과 함께 시작한 변화를 앞으로 4년 동안 더 큰 결실로 완성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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