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수학 마스터즈클럽 운영…"학습 역량 높인다"

기사등록 2026/05/06 10:57:47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고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학 마스터즈클럽'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수학 교사가 학생 4~5명 규모의 소그룹을 구성해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등학생은 수능형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중학생은 심화형 문제 해결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올해는 학교별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일반계고 34개팀과 중학교 9개팀 등 총 43개팀이 선정됐으며, 총 21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도교육청은 중등 학력향상도전학교와 학습습관 형성 30·60일 프로젝트, 고교 수능 1등급 올리기 프로젝트 등과 연계해 프로그램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 연중 모의고사와 내신 성적 분석, 수학클리닉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력 신장 캠프도 운영된다. 캠프에서는 심화 문항 문제풀이와 학습 전략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학생들의 학습 성과를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오지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수학 마스터즈클럽 운영 등 수학 학력 신장 지원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의 유연성과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전북 수학교육의 질적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마스터즈클럽 지도교사의 밀착 멘토링를 통해 학생들이 한 단계 높은 수학적 과제에 도전하며 성취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하게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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