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주관 '학업성취도 평가' 핵심 의사결정 참여
ETS 경력 등 교육평가 경력 인정…'PISA 2029' 자문부터 활동 예정
TAG는 전 세계 만 15세 학생들의 읽기·수학·과학 소양을 측정하는 PISA 평가의 ▲설계 ▲분석 방법론 ▲통계적·측정학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자문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이들은 OECD에서 심리측정학(psychometrics) 분야의 학자 8-10명만을 선별해 초청하며, 신 교수는 한국인 학자 가운데 최초로 합류하게 됐다.
이번 선임 과정을 통해 신 교수는 토익(TOEIC)·토플(TOEFL) 등 국제 검사 주관기관인 ETS(교육평가서비스)에서의 경력을 포함해 그동안 교육평가 분야에서 쌓아온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교육학 분야에서 총 50편 이상의 학술지와 국제 학술서 북챕터를 출판한 신 교수는 최근 학습과학 분야에서 교육측정 및 평가와 교육공학을 결합한 주제를 연구하며 다수의 성과를 국제 학술대회 등에 게재했다.
신 교수는 "개인적으로 늘 꿈꾸던 일이 이뤄져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교수의 본격적인 위원 활동은 이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될 첫 미팅 참석에 이어 'PISA 2029' 검사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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