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KIA는 5-5로 맞서다 5회말 선두타자 박재현이 우중월 솔로 홈런을 날려 6-5로 앞섰다.
이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서 한화 우완 불펜 투수 박상원을 상대한 김도영은 스트라이크존 한복판 시속 150㎞ 직구를 노려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30m로 측정됐다.
지난 3일 광주 KT 위즈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한 김도영은 시즌 홈런 수를 12개로 늘렸다.
김도영은 8홈런으로 공동 2위인 오스틴 딘(LG 트윈스), 최정(SSG 랜더스)와 격차를 4개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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