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송영길 전 당대표와 박남춘 전 인천시장이 상임고문으로 합류했다.
박 예비후보는 5일 1차 선대위 구성안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상임고문인 송 전 대표와 박 전 시장에 이어 선거 전체를 지휘할 총괄선대위원장은 3선인 김교흥(서구갑), 맹성규(남동갑), 유동수(계양갑) 의원과 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이 맡았다. 안정감 있는 선거 운영과 강력한 조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재선 정일영(연수을),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의원과 초선 노종면(부평갑), 모경종(서구병), 박선원(부평을), 이용우(서구을), 이훈기(남동을) 의원이 참여했다.
남영희(동구미추홀구을), 조택상(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장, 전 청와대 대변인인 김남준 민주당 계양을 예비후보도 상임선대위에 합류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직속 기구도 함께 발표했다.
노종면 의원이 특보단장으로 특보단을 이끌고, 예비역 해군 준장 이병록 전 덕파통일안보연구소 소장이 안보특보로 선임됐다.
공보단장은 이훈기 의원이 맡는다. 대변인단에는 한국기자협회 수석 부회장을 지낸 박록삼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이희정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부원장, 정인갑 더불어민주당 시당 수석대변인이 합류한다.
선대위 직속 위원회로 ▲더불어 위원회(고남석) ▲당찬 인천 위원회(김교흥) ▲힘찬 정책 위원회(유동수) ▲알찬 시정 위원회(맹성규)도 구성됐다.
이밖에도 각급 본부는 ▲총괄본부(허종식·정일영) ▲정책·TV토론본부(이용우) ▲홍보·메시지본부(모경종) ▲전략·무능시정 심판본부(박선원) ▲공정·클린 선거본부(윤대기) ▲기초자치단체 협력본부(이훈기) ▲유세본부(남영희) ▲시민참여본부(조택상) 등으로 조직됐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선대위는 인천 민주당의 정치·행정 경험과 현장 조직이 결집한 원팀 선대위"라며 "압도적 승리로 인천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1차 선대위 구성 발표를 시작으로 향후 추가 인선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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