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DB 위민스 챔피언십서 정상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현조의 세계 랭킹이 상승했다.
유현조는 5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53위보다 8계단 뛴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달성한 직후 기록한 33위다.
유현조는 3일 충북 음성군의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대상 주인공인 유현조는 올 시즌 리쥬란 챔피언십(공동 37위), 더 시에나 오픈(공동 26위), iM금융오픈(공동 27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컷 탈락) 등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
그런 유현조가 덕신EP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더니 신설 대회인 DB 위민스 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코르다는 4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을 달성했다.
세 선수 다음으로는 찰리 헐(잉글랜드), 해나 그린(호주), 야마시타 미유(일본), 이민지(호주), 인뤄닝(중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톱10을 지켰다.
김세영은 11위,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7위로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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