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어린이날 축제 '성북놀랜드'…1000여명 참가

기사등록 2026/05/05 10:16:43

동요제 본선·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 마련

[서울=뉴시스]  성북 어린이날 축제 ' 성북놀랜드'..체험 공연. (사진=성북구 제공) 2026.05.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2026 어린이 친구(親區) 성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성북놀랜드'를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 약 1000명이 참가했다.

잔디마당에 마련된 체험장에서는 키링 만들기, 볼펜 꾸미기, 타투 체험 등 창작 활동이 진행됐다. 썬캐처 만들기 체험과 함께 아동 학대 예방 퀴즈와 캠페인이 운영됐다.

역동적인 놀이를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다트 던지기, 전자오락기, 라크로스 체험 등 놀이와 브롤스타즈 대항전이 운영됐다. 에어바운스와 두컷 사진 촬영장도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는 성북청소년문화의집, 월곡청소년센터,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등 지역 내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단체 10곳이 공동으로 운영했다. 고명외식고등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 학생들은 체험장 운영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아리랑 동요제' 본선 무대가 열렸다. 예선을 통과한 15개조가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유치부 대상은 변하준 어린이, 초등 저학년부 대상은 꿈빛 중창단, 초등 고학년부 대상은 노래톡톡crew가 각각 수상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동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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