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서울놀이마당, 아동·청소년 2000여명 참여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는 오는 9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 아동·청소년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송파구는 아동·청소년이 8만4942명(0~17세, 2025년 말 기준)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꿈꾸는 우리, 열리는 내일'을 주제로 열린다. 아동·청소년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13개 체험장이 문을 연다. 힐링 향수 만들기, 나무 키링, 행운 쿠키, 미션 게임, 포토카드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도장을 모으면 추로스, 아이스크림, 인생네컷 등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리워드존'을 운영한다.
'댄스 챌린지'에서는 '어른들은 몰라요' 노래에 맞춰 춤을 따라 추거나 자유롭게 춤을 출 수 있고 그 자리에서 영상을 찍을 수 있다.
오후 1시 개회식은 관내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댄스팀 'FBI'와 비보이 그룹 'MB크루' 무대로 문을 연다. 이어 송파키움센터 어린이들과 청소년센터 청소년들이 함께 애국가를 제창한다.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아동·청소년 동아리 공연'에서는 10개 단체가 밴드, 댄스, 난타 등 공연을 펼친다. 마지막 축하 무대는 엠넷 '쇼미더머니12' 우승자인 래퍼 김하온이 장식한다.
송파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학업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고 친구,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송파에서 마음껏 미래를 꿈꾸고 건강하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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