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름 던다"…군산시, 하반기 공공일자리 115명 모집

기사등록 2026/05/05 06:15:26

11일부터 닷새간 행정복지센터 접수…취업 취약계층 우선

산단·은파호수공원 등 배치…시급 1만320원·주휴수당 등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얼어붙은 고용 시장과 고물가로 시름하는 취업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을 자처하고 나섰다.

시는 구직자들의 빠른 정보 습득을 돕고 실질적인 생계 지원을 위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채용 규모는 공공근로사업 63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2명 등 총 115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국가·일반산업단지와 은파호수공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에 배치돼 쾌적한 환경 조성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급여는 시급 1만 320원이며, 5000원의 부대비와 주휴·연차수당이 별도로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1961년 7월 2일~2008년 7월 1일 출생)로 근로 능력을 갖춘 군산시민이다. 가구소득 및 재산 기준 등 선발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시는 저소득층과 장기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해 실질적인 가계 안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소득 및 재산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상세한 자격 요건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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