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다이소했다"…5000원 러닝조끼 등 '헤드' 가성비 승부

기사등록 2026/05/05 08:00:00 최종수정 2026/05/05 08:26:24

1000원 양말·3000원 민소매 등 60여종 출시

[서울=뉴시스] 다이소가 브랜드 헤드(HEAD)와 협업해 러닝 의류와 용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러닝 베스트(조끼)가 5000원에 출시되는 등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사진=다이소 공식 블로그)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다이소가 브랜드 헤드(HEAD)와 협업해 러닝 의류와 용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러닝 베스트(조끼)가 5000원에 출시되는 등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헤드와 협업한 러닝 의류와 용품 총 60여 종을 지난달 30일 출시했다. 매장별로 상품 입고 일이 달라 재고는 차이가 있지만, 러너들 사이에서는 이미 가성비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는 중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 역시 다이소의 균일가 정책에 따라 5000원을 초과하는 상품이 없다. 러닝 의류 상·하의에 용품을 더해도 2만원 이내 가격에 풀착장을 갖출 수 있는 셈이다.

러닝 의류의 경우 ▲경량 나일론 바람막이·아노락 ▲나일론 경량 반바지 ▲PK 카라 티 ▲스포츠 티 ▲스포츠 반집업티 ▲백포켓 스포츠 반바지 ▲스포츠 밴딩 반바지 ▲9부 레깅스 ▲9부 긴바지 등이 5000원에 나왔다. ▲메시 민소매 티셔츠 ▲메시 반팔티 등은 3000원이다.

러닝 용품들도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출시됐다. ▲헬스용 장갑 ▲스포츠 반장갑 ▲나일론 경량 러닝 볼캡 등이 3000원에 마련됐고 ▲탈부착 목가림 모자 ▲접이식 더플백 ▲접이식 앞포켓 토트백 등은 5000원이다. 러닝 스니커즈 양말은 1000원, 러닝 양말은 단목 1500원, 장목 2000원에 다양한 색상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뉴시스] 다이소가 브랜드 헤드(HEAD)와 협업해 러닝 의류와 용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러닝 베스트(조끼)가 5000원에 출시되는 등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사진=다이소 공식 블로그)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올라가는 요즘 시기 수요가 증가하는 러닝 베스트 상품도 5000원에 출시됐다. 플라스크 물통, 휴대전화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수만원에서 십여만원대에 형성된 타 브랜드 제품과 비교할 때 압도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앞서 다이소는 르까프와 협업한 러닝 의류와 용품들을 출시, 일부 상품이 품절되는 등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선글라스 등 용품도 초저가에 판매되며 관심이 컸다.

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의류용품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쇼핑의 즐거움과 놀라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의류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fk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