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마을을 책으로 잇는 독서캠페인 '북웨이브'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북웨이브'는 시교육청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대규모 독서캠페인으로 올해 3년차를 맞았다.
독서의 물결을 이끌어가는 독서실천단 '북웨이브 크루'와 가정 내 독서의 생활화를 위한 '100일 챌린지'가 캠페인 핵심 사업이다.
'북웨이브 크루'는 자신의 독서 활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알리며 독서의 즐거움을 확산하는 독서캠페인의 리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총 4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올해 2기로 선착순 50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에게는 역량 강화 특강, 저자 강연회(북콘서트) 우선 접수 기회를 준다. 올해는 특별히 창덕궁(선향재)·경복궁(집옥재)·미술관 등 문화공간과 연계한 크루 전용 프리미엄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온 가족 북웨이브 100일 챌린지'는 매일 하루 10분 이상, 100일간의 꾸준한 독서 실천을 통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족 중심 독서 챌린지다.
이번 챌린지는 내달 13일 개최되는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독서가족 100가족 선언식을 기점으로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100일 완주 시 교육감 명의 완주 인증서와 도서관 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혜택을 제공한다.
김천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서울 온 가족 북웨이브 한마당, 가족 숲속 도서관, 어린이 독서골든벨, 우리 가족 낭독 프로젝트 등 북웨이브 캠페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서울 전역이 책 읽는 즐거움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시민 중심 독서문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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