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고등어·갈치 최대 반값"…5월 수산물 특별할인전

기사등록 2026/05/05 11:00:00

온오프라인 56곳서 '최대 50% 할인'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0일 오전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해산물을 고르고 있다. 2023.03.2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정부가 중동전쟁에 따른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산물 할인 행사를 연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 동안 마트, 온라인몰 등 전국 56개 판매처에서 '5월 수산물 특별 할인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소비자는 대형마트 5곳, 중소형 마트 19곳과 온라인몰 32곳에서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할인 대상 품목은 명태, 고등어, 갈치, 오징어, 참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김, 전복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수산물이다.

특히 인기가 많은 고등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파는 '국민 실속 자반고등어'(300g 내외) 행사도 진행된다.

해수부는 또한 소비자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할인 지원 정책이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지 행사 전후 가격을 점검하며 관리할 방침이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수산물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국민 실속 자반고등어 판매전’, ‘수산물 특별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최근 중동 상황 등으로 인한 물가 상승에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수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장소와 행사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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