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로고라이트·경고판 설치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에 맞춰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해소를 위해 생활 폐기물 배출 문화 개선에 나선다.
나주시는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로고라이트와 무단투기 금지 경고판, 현수막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그간 홍보 강화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반복되는 무단투기로 주민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나주시는 시각적 안내를 강화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야간에도 문구가 선명하게 보이는 로고라이트를 활용해 투기 예방 효과를 높이고 경고판과 현수막에는 처벌 규정과 함께 '버리기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라는 문구를 담아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깨끗한 도시 환경은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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