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알바몬에 '농업 일자리 플랫폼' 신설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이날부터 온라인 구인구직 플랫폼 알바몬을 통해 '농업 일자리 플랫폼'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정책 제안을 구체화한 것으로, 구직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간 플랫폼을 통해 농업 일자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알바몬은 음식점, 카페, 물류 등 비농업 분야 일자리 정보를 중심으로 제공해 왔으나, 이번에 농업 분야를 처음으로 개설하게 됐다.
플랫폼에 구인 정보를 등록하려는 농가는 관할 농촌인력중개센터에 문의해 코드를 제공받은 후 구인공고를 게시하면 된다. 재배 품목과 작업 유형, 근무 시간, 급여, 교통편 등 근무 조건을 입력할 수 있다.
윤원습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청년·도시민 등 구직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민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농업 일자리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농촌지역 인력난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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