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신청자 누적 246만6596명…전남이 가장 많아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3일 24시 기준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자는 246만6596명으로, 전체 대상자(322만7785명)의 76.4%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액은 총 1조4013억원이다.
지급 수단별로 보면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107만641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선불카드 81만4481명,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 50만8490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 6만7207명 순이었다.
대상자 대비 신청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80.9%(11만4258명)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부산(80.1%), 광주(80.1%), 울산(79.0%), 서울(79.0%) 등이 뒤를 이었다.
정부는 지난 27일부터 국민 70%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60만원을 지급하는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시작했다.
1차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5월 8일까지 신청·지급이 이뤄진다. 신청 첫 주(4월 27~30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됐으나 이달 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돼 대상자라면 누구나 요일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정부는 이달 중 나머지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구체적인 지급 기준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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