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2026 관광기업 데이터·AI 활용 지원 사업’ 공모
전문 컨설턴트 밀착 지원…광고비 1000만원까지 추가 제공
관광공사는 ‘2026 관광기업 데이터·AI 활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관광공사는 총 27개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공모는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및 활용’ 유형 12개 기업 ▲‘AI 기반 데이터 마케팅(그로스 해킹) 컨설팅’ 유형 15개 기업을 각각 선정한다.
선발된 27개 기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약 4개월간 전문 컨설턴트가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부터 AI 기반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AI 설루션 구독료 100만원도 제공한다.
그로스 해킹 컨설팅 유형에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000만원의 캠페인 광고비를 각각 추가 지원한다.
공모에는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보유한 관광 분야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 자사의 여건을 고려해 추진 방향에 맞는 유형을 신청하면 된다.
2023~2025년 동 사업 그로스 해킹 컨설팅 유형 수혜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타 유형 수혜 기업은 이번 사업의 그로스 해킹 컨설팅 유형에 지원할 수 다.
응모는 한국관광산업포털 홈페이지 ‘투어라즈’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 선정은 1차 서면 평가와 2차 온라인 면접으로 이뤄진다. 참가 신청서 기반 서면 평가 결과를 60%, 전문심사단의 비대면 면접 평가 결과를 40% 반영한다.
특히 지난해 사업 참여 기업들이 매출 평균 8배, 이용자 유입 11배 증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광공사는 6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미숙 관광공사 관광데이터허브팀장은 “관광기업들이 데이터와 AI를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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