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6일부터 신입사원 집중 채용…"모빌리티·로보틱스 강화"

기사등록 2026/05/04 09:01:02

6일부터 19일 오전까지 서류 접수

열관리·로봇·모빌리티 부품 분야 채용

[서울=뉴시스] 현대위아가 오는 6일부터 신입사원 집중 채용에 나선다.(사진=현대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현대위아는 열관리 시스템 연구와 로봇 개발·기획·영업 등 총 6개 부문 40여개 직무에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서류 접수는 오는 6일부터 19일 오전까지 진행되며, 지원 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석·박사 포함) 및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다.

현대위아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에서 모빌리티 부품과 로보틱스 분야 인재를 모집한다.

특히 최근 가장 집중하고 있는 '통합 열관리(TMS·Thermal Management System)'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재를 뽑는다.

TMS 설계 분야는 물론 시스템 개발·시험·사업관리 등 관련 분야 전 부문에서 모집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향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용 로봇 분야 채용도 진행한다.

아울러 미래 모빌리티 부품 분야의 연구원도 대거 채용한다. 통합형 드라이브 액슬인 IDA는 물론 고성능 댐퍼, 구동시스템 제어, 모빌리티 부품의 선행 개발 등의 직무다.

현재 현대위아는 방위 사업 부문을 현대로템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봇과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범위를 로보틱스와 열 관리 등에 집중한 점도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 모빌리티 부품, 로보틱스 등 주력 사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더욱 확보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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