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 출시 1주일 만에 누적 판매 15만개↑

기사등록 2026/05/04 08:46:10

CU "'퍼스트 무버' 전략으로 수요 선점"

CU는 연세우유와 하트티라미수가 협업한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CU는 연세우유와 하트티라미수가 협업한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이 출시 일주일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출시된 해당 상품은 23일부터 냉장 디저트 매출 2위를 기록했고, 27일 1위 자리에 올랐다. 현재는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라고 CU는 전했다.

이번 협업은 하트티라미수 측이 SNS를 통해 CU와 협업 의사를 먼저 밝힌 것이 계기가 됐다.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과 커피 크림을 조합해 티라미수 특유의 풍미를 구현했으며, 다크 초코 코팅과 어우러져 달콤쌉싸름한 맛을 완성했다.

CU는 '경험형 소비'를 자극한 것이 흥행에 도움을 줬다고 평가하고 있다. 제품 상단에 입혀진 초코 코팅을 치면 깨지는 구조로, 새로운 디저트 식감과 함께 재미와 참여 요소를 동시에 제공했다는 것이다.

앞서 CU는 버터떡, 우베 등 글로벌 트렌드 디저트를 업계에서 가장 먼저 출시하며 이색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앞으로도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유행 상품을 선보이는 '퍼스트 무버' 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디저트 수요를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권유진 MD는 "맛뿐만 아니라 체험하고 공유하는 콘텐츠형 소비도 중요해지는 디저트 시장에서, 트렌드를 반영한 깨먹는 하트 생크림빵이 단기간 내 높은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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