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이솔이 "39살…스스로 사랑해 주고 싶어"

기사등록 2026/05/04 08:36:27
[서울=뉴시스]이솔이(사진=SNS 캡처)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마흔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이솔이는 3일 소셜미디어에 "선택적 외로움을 고요함이란 단어로 치환하니 공백마저도 고운 하루가 됐다"고 적었다.

이어 "자주 상처를 받지만서도, 도무지 정 없이는 살 수 없나 보다. 나를 더 아껴주고 사랑해 주자고 다시 한번 다짐을"이라고 적었다.

그는 함께 올린 영상에서는 "내 나이 서른 아홉"이라며 "가벼운 관계일수록 나를 더 쉽게 소모킬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올바른 곳에 에너지를 써야 겠다"며 "스스로를 사랑해 주고 싶다"고 했다.

앞서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해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4월에는 여성암 투병 사실을 밝혔다. 그는 퇴사 후 임신을 준비하던 중 암 진단을 받았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친 뒤 정기검진과 약물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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