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충북]조동욱 "5일 김성근 후보와 단일화 방식 구체화"

기사등록 2026/05/04 11:27:44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장 공모제, 아시아문화체험교육관 개편, ADX 수업 도입"

[옥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계획을 추진 중인 조동욱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옥천군청 군정홍보실에서 지역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6.05.04. jyy@newsis.com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 계획을 추진 중인 조동욱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내일(5일) 김성근 예비후보와 만나 양자 단일화 방식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확정한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연 조 후보는 "선거일까지 남은 시간이 충분치 않으니 내일 만나 논의한 후 6일쯤 구체적인 단일화 추진계획을 발표하기로 김 후보와 합의했다"며 "다양한 방식을 논의하되 속도감 있게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 후보는 "교육장 공모제를 도입하고 면(面) 단위 초·중 통합학교 교장도 공모제로 선발하겠다"면서 "전문 통역사 직접 고용 등의 방식으로 이주배경 학생의 교육을 돕겠다"며 "작은 학교엔 ADX(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하이브리드 수업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옥천의 '아시아 문화체험교육관'을 언어교육 발굴 중심지, 다문화교육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도록 글로벌 에듀테크 허브로 개편하는 공약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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