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강연 중 농담에 마음 상하지 말라"…무슨 일?

기사등록 2026/05/03 11:56:29
[서울=뉴시스] 이호선.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2026.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상담전문가 겸 방송인 이호선 교수가 자신의 상담과 관련한 일각의 지적에 대해 사과했다.  

이호선은 3일 소셜미디어에 "상심한 분들이 계시는 모양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분명 그날도 열심히 강의를 했을 겁니다. 오신 분들 빈 마음으로 돌아가시지 않도록 쉬지않고 내용을 전달하려고 애썼을 겁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상담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담이 돈이 되는 일은 결코 아닙니다. 영혼과 삶에 인공호흡을 하는 과정이니 쉽지도 않지요. 그래도 상담사들은 소명으로 알고 열심히 합니다"고 강조했다.

이호선은 "저도 강연으로 열심히 전하고 상담으로 소명을 곱씹지요. 강연은 열심과 내용으로, 상담은 내담자의 치유가 있으면 저는 그로 족합니다. 그게 저의 최선이지만 동시에 한계이기도 할 겁니다"고 짚었다.

또 "그러니 강연 중 농담에 맘 상하지 마셔요. 모두가 들었듯 흠집 내지 않는 농담입니다. 방송 상담 역시 보이지 않는 더 많은 부분들이 있고 단회 상담이기에, 예상하시는 경로와 다르다고 너무 답답해 마셔요"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그럼에도 각별히 조심하고 신경쓰겠습니다. 상담에도 더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조언의 말씀들이 이 시점에 더육 고맙습니다.더 공부하며 정신 바짝 차리고 살라고 하시는 것이니 꼭 그리하겠습니다.명심하겠습니다"고 했다.

이 교수는 JTBC '이혼 숙려 캠프'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현재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 등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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