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 "펄스 전기장 절제술 '건강보험 적용' 전환"

기사등록 2026/04/30 13:53:13
대전선병원과 유성선병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선메디컬센터 선병원은 시행 중인 부정맥 치료 '펄스 전기장 절제술(PFA)'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됐고 건강보험 적용까지 가능해졌다고 30일 밝혔다.

PFA는 병변 부위만 선택적으로 치료해 주변 조직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 시술 시간이 짧아 환자 부담과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심방세동 치료는 약물치료나 고주파 및 냉각을 이용한 전극도자 절제술이 주로 시행됐다.

하지만 기존 절제술은 고주파나 냉각 등 온도 변화를 이용한 방식으로 정상 조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한계가 존재했다.

병원은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 본인 부담이 크게 감소하며 고비용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환자들의 치료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PFA는 전기생리학 기반 치료법으로 치료 정밀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건강보험 적용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부담을 줄이고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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