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무대 설 부산 청년 찾는다…시립예술단 솔리스트 모집

기사등록 2026/04/26 01:00:00

39세 이하 청년 성악가 대상…7월 시민회관서 공연 예정

[부산=뉴시스] 꿈꾸는 예술학교 특별기획 공연 사진. (사진=부산문화회관 제공) 2026.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립예술단이 꿈꾸는 예술학교 특별기획 공연 '오페라 속 편지 이야기'에 출연할 청년 성악가(오페라 솔리스트)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연일 기준 39세 이하 부산 청년 성악가로, 부산 출신이거나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이면 지원할 수 있다. 부산 외 지역 대학이나 해외에서 활동한 경우도 지원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오는 30일부터 5월12일까지 이메일로 진행되며, 오디션은 5월15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속 '편지 장면'을 중심으로 주요 장면을 재구성한 무대다.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 '나비부인', 비제 '카르멘' 등 대표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작품별 배역에 따라 최대 9명의 솔리스트를 선발할 예정이다.

공연은 7월9~10일 부산시민회관에서 하루 두 차례씩 총 4회 열린다.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연주를 맡고, 지휘는 이동신 국립창원대 교수, 연출은 유철우 계명대 교수가 담당한다.

관람은 부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부산=뉴시스] 꿈꾸는 예술학교 특별기획 공연 '오페라 속 편지 이야기' 모집 포스터. (사진=부산문화회관 제공) 2026.04.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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