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李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 마치고 귀국…실용외교 빛나"

기사등록 2026/04/24 14:10:51 최종수정 2026/04/24 14:44:25

"인도서 15건 협력 문건 체결하고 베트남서 원전 협력 등 계약 체결"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의 정치검찰 국정조사 반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06.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5박6일 간 인도·베트남 국빈 방문에 대해 "실용외교가 빛났다"고 평가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이번 순방은 중동 전쟁을 비롯한 대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의 경제 활로를 넓히고, 실질적 민생·경제 성과 창출의 기반을 다진 국익 중심 실용 외교의 성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인도·베트남 순방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길에 올랐다"며 "인도 방문에서는 양국 관계의 질적 전환을 예고하는 ‘한·인도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총 15건의 협력 문건을 체결했다"고 했다.

이어 "베트남 방문에서도 협력의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고도화를 이끌어냈다"며 "원전 협력을 비롯해 4800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차량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양국 중소·중견기업 100개사가 이룬 8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성과는 현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고 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번 순방은 단순한 외교 일정을 넘어 우리 경제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경제 영토를 넓히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대통령의 순방 성과,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또 "민주당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대통령의 순방 성과가 국민의 삶과 경제에 체감되는 결실로 맺어지도록 뒷받침하겠다. 국익과 국민을 최우선으로 한 실용 외교의 성과가 대한민국의 재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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