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김여림 인턴기자 = GS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조성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단지 2.31대 1, 2단지 2.06대 1로 집계됐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2단지 합산 1254가구 모집에 2746명이 신청했다.
1단지는 전용 84㎡A형 403가구 모집에 1036명이 접수해 2.56대 1, 전용 84㎡C형은 154가구 모집에 158명이 신청해 경쟁률은 1.12대 1을 기록했다. 전용 99㎡A형은 92가구 모집에 306명이 지원해 3.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단지는 전용 134㎡P형이 2가구 모집에 총 60명이 몰려 경쟁률 30대 1을 기록했다. 같은 단지 내 전용 84㎡A 406가구 모집에는 912명이 신청해 2.25대 1을 기록했다. 전용 115㎡A 197가구에는 274명이 지원해 1.3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총 22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단지는 8개 동 1209가구, 2단지는 10개 동 1084가구로 이뤄진다.
단지는 인근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역사 건설이 예정된 역세권 입지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용계역(예정)이 계획돼 있으며, 개통 시 1호선이 지나는 유성온천역에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해진다.
도보권 내에 초·중·고가 모두 들어서는 ‘트리플 학세권’도 가질 전망이다. 1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신설이, 2단지 인근에 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고루 갖췄다. NC백화점,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 문화·의료시설이 근거리에 마련돼있다. 2단지와 인접해 약 35만㎡ 규모로 중앙공원(제118호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계약금에 3차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1~3차 분납제를 적용해 실수요자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3차 계약금 납부 시점은 계약 후 6개월 후인 11월16일로 예정됐다.
실수요자 선호가 높은 전용 84㎡의 분양가는 7억7690만원(최고가 기준)으로 책정됐다. 전용 99㎡형은 9억9920만원, 전용 115㎡형 10억6990만원, 전용 134㎡ 12억6990만원이다.
2순위 청약은 22일에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단지 28일, 2단지 29일이다. 1·2단지 간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정당계약은 5월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1단지는 2029년 10월, 2단지는 2029년 12월에 입주가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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