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대구 응급실 '뺑뺑이' 문제 점검…"지역 특수성서 해법 찾겠다"

기사등록 2026/04/21 18:21:20 최종수정 2026/04/21 18:48:24

오후 '대구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회의' 주재

"해당 권역별로 가진 특수성 존중한 해법 찾기 중요"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4.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대구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지역 환자 이송체계를 점검하며 응급환자 미수용·이송 지연,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에 대해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해법을 모색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대구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했다. 회의에는 국무총리실과 보건복지부, 소방청, 중앙응급의료센터 관계자, 대구시 및 지역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응급실 이송 문제에 대한 국민적 걱정이 큰 상황"이라며 "이 문제가 전국적인 단일 해법도 의미 있지만, 해당 권역별로 가진 특수성과 역사성을 존중해서 해법을 찾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 지역에서의 현황과 개선 노력의 말씀을 듣고, 오늘 논의를 통해서 좋은 해법을 찾겠다"며 "의료 현장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의료계 인사 포함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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