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승주, 흥국생명 유니폼 입는다…은퇴 1년 만에 복귀

기사등록 2026/04/21 18:35:31

정관장과 사인 앤드 트레이드

[인천=뉴시스] 김진아 기자 = 2일 인천 부평구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 정관장 표승주가 공격하고 있다. 2025.02.0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던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공격수 표승주가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1년 만에 코트로 복귀한다.

21일 흥국생명과 정관장 관계자에 따르면 양 구단은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의 '사인 앤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표승주는 원소속팀 정관장과 총액 2억원(연봉 1억6000만원·옵션 4000만원)에 계약한 뒤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됐다.

아울러 흥국생명은 새 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았고, 정관장에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넘겼다.

2024~2025시즌 정관장에서 뛰었던 표승주는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었지만, 구단과 계약을 맺지 못하면서 미계약자로 남았다.

결국 표승주는 지난해 4월 은퇴를 선언하며 코트를 떠났다.

이후 표승주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으로 선출됐고, MBC TV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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