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전문가·시민사회 2개 세션 운영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이 23일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에서 '제4회 문익환평화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과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후원한다.
북한이 제기한 '적대적 두 국가론' 등 구조적으로 변화하는 남북관계 현실을 진단하고 평화공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세션 '정책 커뮤니티 패널'에서는 김성경 서강대 교수, 김연철 한반도평화포럼 이사장,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 이정철 서울대 교수 등이 세계 질서 대이행기의 한반도 평화 구상을 논의한다.
2세션 '시민사회 패널'에서는 문아영 피스모모 대표, 이태호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등이 평화·통일운동의 방향을 토론한다.
백준기 한반도평화학술원장은 "적대적 공존을 넘어 평화적 공존의 해법을 정책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함께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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