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개 협력사 관계자와 비전 공유 설명회 개최
항공우주 전 분야로 포트폴리오 확대 전략 제시
KAI는 지난 20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상생업체 경영설명회를 열고 '원팀(One Team)' 비전을 공유하며 생산역량과 수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종출 KAI 사장을 비롯해 제조분과협의회 김태형 회장(미래항공 대표) 등 58개 협력사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KAI는 고정익·회전익·무인기·위성 등 전 분아로 미래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글로벌 민항기 시장 회복 흐름에 맞춰 안정적인 물량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품질 개선을 위한 혁신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약 30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고가 장비 투자 시 저리로 대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복지 지원도 확대한다. 공동근로복지기금은 지난해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증액한 데 이어 올해도 같은 수준을 유지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지금 이 도약이 골든타임이다"라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항공우주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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