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21일부터 정서적 지원이 절실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활동 회복 프로그램인 '용인 마음-온(On)'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발달 단계와 특성을 고려한 '회복적 접근'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을 회복시키는 게 목적이다.
지역 전문기관인 '만남과자람 상담센터'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정적인 상담 틀을 깨고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파격적인 커리큘럼을 도입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의 히든 스탯 ▲힙합테라피 ▲나만의 스토리 보드 ▲폭탄제거반 등의 특색프로그램과 이 외에도 목공예, 미술, 푸드테라피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1기(21일~24일)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2기(5월 12일~15일)는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돼 깊이 있는 치유 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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