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KERIS 특성화 사업 2년 연속 선정…'자율주행 도서관' 추진

기사등록 2026/04/21 16:03:11

자율주행 로봇 기반 도서관 풀필먼트 서비스 구현

자료 관리 자동화 및 이용자 중심 스마트 도서관 구축

[서울=뉴시스] 한성대 전경. (사진=한성대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한성대학교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공모한 특성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립대학 부문에서는 유일한 연속 선정 성과다.

이번 사업은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도서관 풀필먼트 서비스 구현'을 주제로 추진된다.

이는 학술정보관의 장서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도서관 운영에 접목해 자료 관리의 자동화를 실현하고, 이용자 중심의 스마트 도서관 환경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성대는 사업을 통해 도서관 내 자료 관리 효율성을 높이며 이용자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나아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도서관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대학 도서관의 새로운 방향을 이끌 계획이다.

지난 13일부터 착수한 이번 사업은 올해 2차년도 사업으로 단계별 시스템 구축과 실증을 거쳐 실제 운영 환경에 적용될 예정이다.

박지영 학술정보관장은 "2년 연속 KERIS 특성화 사업에 선정된 것은 대학의 디지털 혁신 역량과 도서관 서비스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자율주행 로봇 기반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스마트 캠퍼스 구축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xieunpar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