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금융정책에 국민 목소리 반영"…국민제안창구 개설

기사등록 2026/04/21 15:49:31

'금융 분야 정상화 과제 제안센터' 운영

금융위 홈페이지 내 제안 접수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로고가 보이고 있다. 2026.03.10.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금융위원회는 국민 체감 과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해 금융 분야 국민제안창구를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날부터 운영을 시작한 '금융 분야 정상화 과제 제안센터'는 금융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제도 개선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안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금융 분야에서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되는 사안이면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다. 제도의 허점, 현실과 괴리된 규제, 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 관행 등이 모두 해당된다. 

접수된 의견은 내·외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정상화 과제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국민들이 금융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는 문제점이 바로 금융 개선의 출발점"이라며 "제안 하나하나가 금융 분야를 개선·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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