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에서 만나는 이어령'…영인문학관 특별전

기사등록 2026/04/21 16:01:49
[서울=뉴시스] 1970년대 이화여대에서 강의하는 이어령 교수의 모습. (사진=영인문학관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영인문학관이 오는 25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강단에서 만나는 이어령' 전(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영인문학관은 이어령(1934~2022) 시리즈를 기획하며 이어령의 삶을 조명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강단에서의 이어령을 짚어본다. 이어령은 1955년 교단에 선 후 1967년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제자를 가르친 대표 지성인으로 평가받는다.

전시는 그가 직접 쓴 고전시가부터 친필 강의 노트 및 메모, 사진 자료 등을 보여준다.

아울러 영인문학관은 전시와 연계한 문학 강연회 '명강의를 듣는 기쁨'을 총 5회에 걸쳐 진행한다.

강연회에는 강인숙 영인문학관 관장을 비롯해 김진영 연세대 명예교수, 시인 문정희, 홍래성 서울시립대 교수, 김현자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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