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장애인상·복지 유공자 표창…1000여명 화합의 장 마련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21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주요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의왕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며 장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농아인협회 의왕시지회의 수어 공연과 퓨전 플루티스트 서가비의 축하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기념식,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으뜸 장애인상' 부문의 주인공들이 큰 주목을 받았다. ▲모범 장애인 부문 안광례씨 ▲장애인봉사 부문 황순규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박미애 씨를 비롯한 8명의 유공자에게도 표창장이 전달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이 서로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기념일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평등하고 차별 없는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장애인 힐링 쉼터 및 365 쉼터 운영 ▲단기 보호센터 및 생활 체험 홈 운영 ▲장애인 통합 돌봄 추진 및 일자리 확충 등 체감도 높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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