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고유가 속 업주 부담 던다

기사등록 2026/04/21 15:27:13

외식업주 부담 덜고 친환경 소비 유도

다회용기 서비스 확대·전국 확장 추진

[서울=뉴시스] 쿠팡이츠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사진=쿠팡이츠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쿠팡이츠가 21일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시작하고 최근 고유가 여파 속 외식업주 부담 경감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은 포장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주 지원을 위해 전통시장에 친환경 봉투 60만장을 긴급 지원한 것에 이은 추가 조치다.

쿠팡이츠는 고객들이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에만 요청해 받는 앱 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부터 사용자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시작한다.

다회용기 서비스도 적극 시행한다.

친환경 스타트업 '잇그린'과 함께하는 다회용기 사업은 현재 서울 20개 자치구와 경기, 인천 및 제주 일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쿠팡이츠는 올해 안에 전국 전역 및 제주 서귀포 등으로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앱 내 검색창에 '다회용기'를 입력하면 이용 가능한 매장이 안내되고, 다회용기를 선택해도 음식값이나 배달비 추가 부담은 없다.

쿠팡이츠는 향후 고객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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