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과제 전문가 의견수렴"…식품안전정보원, 보고회

기사등록 2026/04/21 14:53:50

총 6건의 기본연구과제별 세부 실행계획 공유

연구 방향 적정성·정책 활용 가능성 중심 논의

[서울=뉴시스] 식품안전정보원은 지난 16일 2026년 정책연구실 기본연구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식품안전정보원 제공)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안전정보원이 현장 중심 실효성 확보를 위한 6개 핵심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지난 16일 2026년 정책연구실 기본연구과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재용 원장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품안전정보원이 올해 수행하는 총 6건의 기본연구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 도출을 위해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연구과제는 국민 안심과 산업 지원을 아우르는 핵심 현안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수입식품 안전관리: 해외제조업소 등록심사 유료화 타당성 및 수수료 산정, 수입식품 검사명령제도 개선방안 ▲생활 밀착형 안전: 식품접객업소 알레르기 정보 제공 기반 마련 ▲디지털 및 제도 고도화: 자동 기록관리 시스템 제도 개선, 데이터 기반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체계 고도화, 식중독 예방 정부합동평가 신규 지표 발굴 등이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연구 방향의 적정성과 정책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연구 결과가 단순한 제도 제안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의 수용성을 높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재용 원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전문가의 통찰을 반영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연구를 통해 식품안전 정책 지원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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